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가득 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2020년을 맞이하셨나요?

부스터들은 지난 12월 30일 한 자리에 모두 모여 2019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웃음꽃이 가득했던 비브로스의 2019년 마지막 타운홀 미팅, 함께 살펴보실까요?

경영지원팀 박지민 님이 사회를 맡아 시작된 타운홀 미팅! 첫 순서는 바로 백화점 상품권이 걸린 ‘비브로스 슬로건 공모 결과 발표’였는데요. 비브로스는 부스터들을 대상으로 2020년 비브로스의 포부가 담긴 슬로건을 공모 받았어요.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무려 16개의 슬로건이 공모됐고, 투표를 통해 1등을 선정했답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1등으로 뽑힌 슬로건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R&D팀 배서은 님이 제출한 ‘+새로움 -불편함 ÷유익함 X가치’ 였어요!

2020년에는 비브로스가 세상에 새로움을 더하고, 불편함을 빼고, 유익함을 나누고, 가치를 배가하는 기업이 되자는 의미죠!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

안타깝게 2등을 차지한 슬로건들 에게도 상품권을 증정했어요.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건강 컨시어지’, ‘병원 나와라 똑닥’ 등 부스터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슬로건이 많았답니다~

다음으로는 송용범 대표의 ‘대담한 대담’ 코너가 이어졌어요. 한 해 동안 부스터들이 대표에게 궁금했던 점을 모아 질문하고, 송용범 대표가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었죠. 

‘비브로스의 대표로서 가장 기뻤던 순간’,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 가장 쓸모 없던 책은’ 등 부스터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부터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어떤 원칙을 세우고 있는지’, ‘지금까지도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앞으로 회사의 더욱 빠른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지’ 등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질문까지 나왔는데요.

송용범 대표는 ‘고객의 만족과 직원들의 행복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어요. 

환자들과 의료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직원이 행복해야만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었죠. 또 앞으로 똑닥이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서비스가 되기 위한 청사진도 자세히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비브로스의 2019년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똑닥이 많은 사용자와 의료진에게 사랑 받으면서 똑닥을 통한 2019년 진료 완료 건수는 500만건을 돌파해 전년 대비 무려 3배 이상 성장했고요. 사용자 수 역시 250만명에 육박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답니다. 대단하쥬?

2020년에도 더욱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할 비브로스, 그리고 '건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똑닥!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